일상/영화 이야기 2

생존자들 (Against the Sun, 2014)

출연 톰 펠튼, 가렛 딜라헌트, 제이크 아벨이 나오구요~ 스토리는 일단 -네이버 펌- 1942년 1월 16일, 전투기를 타고 남태평양을 날아가던 해롤드, 진, 토니는 연료의 부족으로 바다 한가운데 떨어지고 만다. 겨우 구명보트에 몸을 싣고 아군이 구해줄 거라 믿지만 다음 날 침 날아온 아군의 전투기는 그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가고 만다. 곧 구조 될 줄 알았던 항해는 점점 길어지고, 무조건 자신의 말이 옳다고 주장하는 상사 해롤드에게 반발하는 진과 상사의 말에 복종하는 토니의 의견은 엇갈려만 간다. 과연 그들은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? *개취평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라는데요~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10점 만점 줍니다 ㅎ 완전 간단하게 압축시켜서 설..

영화 반창꼬

영화 반창고를 봤다. 아무생각없이 그저 그런 멜로 영화려니 하고 봤는데... -한효주 별로였는데,이 영상으로 한효주를 다시보게 되는 순간의 영상을 퍼왔다- 생각보다 재미났고,간만에 피가 끓었다. 연애시절도 잠깐 생각났고, 스토리 보자면 병원 관계자(한효주) 의 오진으로 인하여 119 구급대원인 고수와 얽히고 설키는 스토리다.그리고 영화를 보면 우리나라 119 구급대원이 얼마나 고생하는지도 잘 나와있고,대원들과 도움을 요청하는 사고자의 생사가 짧은시간에 어떻게 잘 판단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도 알았다. 정말 119 구급대원 분들은 목숨을 내놓고 일하는거다.나라에서 복지를 잘 챙겨줘야한다.얘기가 살짝 빗나갔는데, 어쨌든 가슴따듯하고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다 관객수는 검색해보니 200만명정도 넘은듯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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