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 이틀차입니다.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,어제 가봤군요. 백종원씨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해서 경주 온김에 점심먹으러 들렸습니다. 손님이 워낙 많은집인지,가게 규모에 비해 주차관리인까지 있었고,대기자 라인까지 갖추어져 있었습니다. 김밥은 바로바로 구입할 수 있게 시스템 잘 갖추어져 있구요, 선불입니다.김밥은 직접 셀프로 가져가야하고, 국수시키면 국수하고 반찬은 서빙 해주십니다. 김밥은 음..진짜 계란이 가득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고 맛이있습니다. 국수는 양념장이 좀 짠 듯한 느낌이 있으나,김밥하고 같이 먹으면 캐미가 발동합니다. 거두절미 개취 평 시설 별3 친절 별 3 주차 별 3 김밥 별 5 국수 별 4.5